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4~5월 '2026 여행가는 봄' 캠페인을 통해 교통·숙박·여행상품 등 전방위적인 국내 여행 지원에 나섭니다. 열차 운임 100% 환급, 숙박할인권 최대 7만 원, 인구감소지역 여행경비 반값 환급 등 역대급 혜택이 집중됩니다.

1. 교통 할인 — 철도와 항공권 모두 혜택
이번 캠페인의 핵심 중 하나는 교통비 부담을 크게 줄이는 것입니다.
코레일의 '인구감소지역 자유여행상품'을 구매하고, 인구감소지역 소재 관광지를 방문·인증하면 구매 승차권의 100% 상당 철도 할인쿠폰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인증 방법은 코레일톡 QR코드 또는 디지털관광주민증이며, 혜택 대상 지자체는 강원·경상·충청·전라권 42개소에 이릅니다.

항공편은 네이버 항공권에서 국내선 왕복 구매 시 발권 1인당 5,000포인트, 최대 4인까지 2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철도·항공 모두 탑승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서둘러 이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판매기간 3.16~5.31 / 탑승기간 4.1~5.31 / 문의 : 한국철도공사 고객센터 1544-7788
2. 숙박 세일페스타 — 연박 할인권 신설신규
서울·경기·인천·세종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숙박상품을 대상으로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 봄편'이 4월 8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됩니다.
쿠폰은 온라인여행사를 통해 1인 1매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중복 발급은 불가합니다.

특히 올해는 지역 체류 관광 확대를 위해 연박 할인권을 새로 도입한 것이 눈에 띕니다.
2박 이상 숙박 시 최대 7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어, 단순 당일치기보다 느긋하게 지역에 머무는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특히 유리합니다.
운영기간 4.8~4.30 / 문의 : 1670-3980 / 상세 정보 ktostay.visitkorea.or.kr
3. 인구감소지역 특별할인 — 여행경비 반값 환급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농어촌 지역으로의 관광을 유도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도 4월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16개 지자체를 방문해 소비 인증을 완료하면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화폐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 개인은 최대 10만 원, 2인 이상 단체는 최대 20만 원 한도로 환급됩니다.
환급받은 금액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상 16개 지자체
강원권 영월·횡성·평창 /
경상권 밀양·하동·거창·합천·남해 /
충청권 제천 /
전라권 강진·영광·해남·영암·고흥·완도·고창
아울러 교통비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인구감소지역은 42개소로 더 넓습니다.
코레일 자유여행상품 구매 후 관광지를 방문·인증하면 승차권 요금만큼 할인쿠폰으로 환급되는 구조로, 사실상 교통비 없이 여행하는 셈입니다.
4. 여행상품 할인 & 이벤트 - 전국 곳곳이 무대
지마켓, 롯데온 특별전 페이지를 통해 국내 여행상품을 최대 40~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사용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입니다.
또한 5월에는 '바다가는 달' 캠페인과 연계해 연안·어촌·섬 지역 숙박 및 해양 레저상품, 패키지상품에 별도의 추가 할인이 적용됩니다.
전국 지자체와 민간 기관이 참여하는 이벤트도 다양합니다.
현재 공식 누리집에는 35건의 이벤트가 등록돼 있으며, 대표적인 것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밖에도 고창 벚꽃 축제,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수원화성 역사 체험 등 전국 각지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